HOME > 관련기사 사흘째 운항 중단된 제주공항…9만여명 오도가도 못해 폭설과 한파, 강풍 등으로 제주공항 운항이 사흘째 중단되면서 10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되고 있다. 그로 인해 발이 묶인 승객만 9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승객들이 제주도를 빠져나오기 까지는 사흘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제주공항 정상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50분부터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지난... 제주공항 운항 중단 피해 이용객 주차료 면제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운항이 전면 중단된 제주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공항 주차료가 전액 면제된다. 한국공항공사는 25일 전국 공항 이용객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주차료를 일괄 감면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을 출발하거나 도착할 목적으로 지난 23일 이전 입차 차량 중 오는 28일까지 출차하는 차량이 대상이다. 해당 차량은 출차 시 전국 공항에서 제주도행, ... 제주공항 운항 통제, 25일 저녁 8시까지 추가 연장 당초 25일 오전 9시까지로 예정됐던 폭설로 인한 제주공항 운항통제가 같은 날 저녁 8시까지 추가 연장됐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저녁, 제주공항기상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제주지역의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제주공항 운항통제를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부득이하게 같은 날 저녁 8시까지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기상대에 따르면 윈드시어경보, 대설경보는 25일 낮 12...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25일 9시까지 운항 통제 국토교통부는 24일 10시 현재, 제주지역에 폭설 및 강풍으로 인해 이날 낮 12시까지 발효했던 운항통제를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25일 오전 9시까지로 추가연장 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 활주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기상여건이 호전되는 대로 항공편을 추가 투입해 체류객들에 대한 수송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5일 운항계획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