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가 FTA 전략 "FTA 무역규범 이해해야 대응 가능" 한국 둘러싸고 메가 자유무역협정(FTA)가 연이어 체결되면서 정부가 기업들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인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메가 FTA 시대 기업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발... 연이은 한파에 전력수요 급증…최대치 경신 연이은 한파에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9일 기록했던 최고기록을 이틀 만인 21일 다시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11시 기준으로 전력수요가 8297만kW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19일의 8212만kW보다 85만kW가 더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 같은 기록은 지난해 7월 수립한 제7차 전력수급계획의 최대전력 예상치인 8248만kW... 주형환 장관 "전자상거래 활성화…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글로벌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과 같은 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역직구 등 새로운 무역방식을 활성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날 주 장관은 인천에 위치한 온라인 쇼핑몰 G마켓 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이어 열린 전자상거래 업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 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출 여건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 이란 '중동특수'·환율 '최고치'…그래도 수출은 '부진'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최근 경제 동향이 수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도 이에 발 맞춰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발표를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호재들이 실제로는 수출에 큰 영향을 주기 힘들며 올해 수출실적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외... 에너지바우처 신청 이달 말 종료…정부, 독려기간 운영 저소득가구에게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 마감을 2주 앞두고 정부가 신청을 더욱 독려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에너지바우처 사업 수급대상자의 누락을 막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집중 독려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 기간동안 각 지자체에서 자체 발굴·파악한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담당자, 이·통장, 한전 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