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규어, 플래그십 세단 '뉴 XJ' 출시 재규어 코리아는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6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플래그십 세단 '뉴 XJ'를 공식 출시했다. 국내판매 가격은 1억950만원부터 2억2670만원이다. 뉴 XJ는 한층 날렵해진 라인을 차체에 적용하고 독특한 시그니처 그래픽 '더블J'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멀리서도 한눈에 XJ임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대담한 테일램프와 타원형의 테일 파이프, ... BMW "올해도 1등 자신" VS 벤츠 "5만대 넘긴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한 BMW와 뒤를 쫒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전략 싸움을 펼친다. 21일 BMW와 벤츠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투자·채용 부문에 대해선 의견을 같이 하면서도 주력 라인업에 있어 차이를 보였다. 각자의 강점을 내세운만큼 방향성의 차이는 있지만 수입차 패권을 차지하겠다는 의지는 같다. BMW는 올해 연구개... BMW,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뉴 7시리즈 공급 BMW 코리아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고객용 리무진 차량으로 BMW 뉴 7시리즈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총 13대며 구매와 서비스는 롯데렌터카가 담당한다. '드라이빙 럭셔리'를 표방한 BMW 뉴 7시리즈는 이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터치 디스플레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BMW의 플래... BMW 미래재단, 겨울 희망나눔학교 후원 BMW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미래재단'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6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사회공... 벤츠 "디젤 전략 변화 없다…소형차 15%까지 확대할 것"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디젤 모델 라인업 전략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젤 엔진 기술력에 자신이 있는만큼 폭스바겐 디젤가스 조작파문 여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고급 라인업에 비해 판매가 주춤했던 소형 모델의 비중을 1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일 드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신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