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39.2% "설 자금사정 어렵다" 올해 중소기업의 설 자금사정은 지난해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10곳 중 4곳 가까이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867개 사를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39.2%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설과 비교하면 자금사정이 곤란하다는 업체가 5.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복... 위기 상황 시 119·112로 한번에 해결 앞으로는 기관별로 나눠져 있는 복잡한 신고번호를 외울 필요 없이 119와 112번으로 전화를 하면 한번에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KT(030200)는 이를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통합 신고접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KT는 국민안전처와 총 252억원 규모의 긴급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재난관제시스템 업체 위니텍, 무선통신솔루션... 서울시, 주민역량 강화한 ‘서울형 도시재생’ 2단계 돌입 서울시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2단계부터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단계’를 도입, ‘서울형 도시재생’에 완성도를 높인다. 21일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면 계획~실행 전 과정에 주민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에 걸맞는 맞춤형 도시재생을 진행하며, 마중물사업에 4~5년에 걸쳐 100억~500억원 공공지원을 받는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도시... 서울시, 뉴딜일자리 청년층에 '집중 배치' 올해 서울시 대표적 공공일자리인 ‘뉴딜일자리’ 약 1700개 가운데 3/4에 해당하는 1268개가 청년층에 제공돼 청년층에게 경험을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 진입에 도움을 준다. 서울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 중 직무교육 등을 통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 취업을 돕는 ‘뉴딜일자리’ 1688개에 참여할 시민을 2~4월 모집한다고 21일 밝... ‘9호선 혼잡 완화’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증설 착수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열차를 추가 투입하기 위한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23선(6.1km) 증설공사를 21일부터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치선은 열차가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기지에 두는 선로다. 시는 차량이 추가 투입되기 시작하는 8월 전까지 궤도, 전차선, 신호 등 모든 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차량을 조기에 투입하기 위해 기존 차량과 같은 4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