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설 선물, 싸거나 아예 비싸거나 올해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업계는 실속형 상품이 주를 이룬 반면 백화점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실속 상품과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이 동시에 수요가 늘면서 설 선물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났다. 2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한 달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설... 홈플러스·롯데주류, 미혼모 지원 기부금 전달 홈플러스와 롯데주류는 상품 매출의 일부를 기부해 이웃을 돕는 '싱글맘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 연수구 소외계층 미혼모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11월4일까지 홈플러스 매장에서 고객이 '클라우드 기획팩'을 구매할 때마다 판매 금액 일부가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기부돼 모아진 금액으로 소외계층 미혼모에게 자립... 홈플러스, 동반성장 위해 협력회사 자금지원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협력회사 중심의 4600여개사로 약 2300억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정상적인 지급일은 업체별로 다음달 1일부터 25일이지만, 설 연휴 등을 감안해 평균 8일 이상 단축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