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종전망)올해 매매·분양 회색빛…전세는 더 불안 2016년 병신년 주택시장은 현 정부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릴 것으로 우려된다. 병신년 진입을 앞두고 전국 주택시장을 이끌던 대구와 강남 아파트값 마저 상승세를 멈췄다. 아파트값 상승 여력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금융규제와 금리인상 가능성이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특히, 전세시장은 상황이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매매시장 하락 심리 확산에 세입자에서 내집 마련을 고... 전세난에 연립·다세대 거래 8년 만에 최대…"내년 더 늘어날 것" 아파트 전세와 매매가격 동반 상승으로 인해 보다 가격이 저렴한 주택을 찾는 수요자 증가에 따라 올해 연립·다세대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연말까지 최종 거래량이 6만건을 가뿐히 넘을 것으로 확실시 된다. 이는 지난 2007년(6만7980가구) 이후 8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2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8일 기준 12월 서울 연립·다세대 주택 거래량은 283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