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하이얼의 GE 인수, 큰 영향 없다" 한목소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의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인수에 대해 "단기적으로 큰 영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LG전자(066570)는 26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하이얼이 GE를 인수한다고 해도 단기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직접 경쟁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하이얼과 GE가 시너지 내려면 상당기간 소요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중장기 관점에서는 하...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삼성SDI(006400) 48,797 삼성전자(005930) 20,794 롯데케미칼(011170) 19,601 한국항공우주(047810) 19,148 하나투어(039130) 15,60... 코스피, 실적·유가·중국에 발목..사흘만에 하락(마감) 코스피지수가 국내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국제유가 하락 영향에 사흘 만에 하락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74포인트(1.15%) 내린 1871.69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뉴시스22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로 5% 넘게 급락했다. 이런 영향에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56포인트 내린 1881.87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삼성SDI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2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삼성SDI(006400) 48,797 삼성전자(005930) 20,794 롯데케미칼(011170) 19,601 한국항공우주(047810) 19,148 하나투어(039130) 15,60... 후지필름, 카메라 업계의 조용한 '강자' 필름의 양대산맥 중 후지필름은 남았지만 코닥은 사라졌다. 어느 덧 82주년을 맞은 후지필름은 그냥 그렇게 살아남은 게 아니라 최대 이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후지필름은 지난 1934년 일본에서 최초의 영화용 필름을 만든 후 고감도 필름, 일회용 카메라, 즉석카메라인 인스탁스 등을 선보였다. 2000년을 기점으로 필름 수요는 급감했다. 디지털카메라의 등장 때문이다. 하... 삼성-LG, 시스템에어컨으로 미국 시장 공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 AHR엑스포 2016에서 시스템에어컨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360 카세트, DVM S, DVM S Max-Heat, DVM 칠러 등 다양한 시스템에어컨과 중앙 공조 제품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과 빌딩 통합 ... 고정관념 탈피한 삼성 생활가전, 북미시장 통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북미시장에서 급성장했다. 5위에 머물던 삼성은 지난해 2위까지 올라섰다. 가전에 대한 고정관념 파괴가 주효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005930)는 월풀을 제치고 북미 생활가전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레인지오븐, 식기세척기 등 5대 가전부문에서 삼성의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