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전력공급 무중단 운영 14만 시간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전력 무중단 운영 14만 시간을 달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이 개항 1년 전인 지난 2000년 2월1일 공항 열병합발전소로부터 15만4000V로 전력을 최초 수전한 이후 단 한 차례의 사고 없이 전력공급 무중단 운영 14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공항 주변전소에서 이를 기념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 인천공항 수하물 지연 원인 '사고초기 초동대응 미흡' 지난 3일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하물 지연사태는 초기대응 미흡이 주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20명의 합동조사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지연 원인 분석과 수하물처리시스템 운영센터 및 시설에 대한 점검을 수행한 결과, 사고초기 원격조치 및 현장조치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12... 국토부, 올해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300명 파견 국토교통부는 2016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On the Job Training)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건설업체 신규 채용인력 300명을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중견 건설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신규 채용인력에게는 해외현장 훈련비 일부가 지원된다. 심의를 통... CJ푸드빌, 중기와 해외진출 첫 성과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식음료 매장에서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을 이루는 동반성장 첫 사례가 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식음료사업권자로 선정된 뒤 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 10번 출구 인근에 있는 32㎡ 규모 팝업스토어 매장을 중소기업에 우선 운영토록 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팝콘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스위트몬스터'가 첫 ... 인천공항 외식업체, 연말 관광객 맞이 '활발'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를 맞아 인천국제공항 내 외식업체들이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3월부터 차례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24시간 운영 매장을 면세구역 8곳, 일반지역 7곳으로 늘렸다. 우선 1층 입국장 중앙에 있는 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는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오전 3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시간대 메뉴를 별도 운영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