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4만1471대에 보조금 지원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000대, 하이브리드차 3만4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000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147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기차는 3000대에서 8000대로 5000대 늘었으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3000대가 올해 처음으로 포함됐다. 전체 규모는 지난해 3만3000대에서 8000대 늘어났다. 먼저 전기차는 7... LG전자,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 '늘고' 이익 '줄고' LG전자가 지난해 더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하고도 영업적자를 냈다. 경쟁 심화로 인한 판매단가 하락 탓이다. 26일 LG전자(066570)가 발표한 4분기 연간 실적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가 지난해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매출액 14조3996억, 영업손실 48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도 -0.3%를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매출액은... LG전자, 4년 만에 실적 감소…스마트폰 적자 전환 '충격'(상보) LG전자가 4년만에 실적이 하락했다. LG전자(066570)는 2015년 연간 매출액이 56조5090억원, 영업이익 1조192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전년에 비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 35% 감소했다. LG전자는 2009년 2조885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이후 2010년 2412억, 2011년 3392억원까지 급감했다. 2012년에 1조2400억원으로 올라선 후 2013년 1조249... 통신사 포인트 축소·폐지, 공정위 "약관 변경 아냐…사업자 재량에 맡겨야"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포인트가 폐지 되거나 사용기간이 축소되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참여연대는 25일 "공정위가 SKT의 T가족 포인트 폐지와 KT의 올레포인트 사용기한 축소에 대해 '사업자의 폭넓은 재량이 인정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불공정 약관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7월1일 공정위에 통신 3사의 불공정약관에 대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