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의회 누리과정 예산안 편성 부결 서울시의회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논의가 무산됨에 따라 보육대란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2개월분인 420억여원 우선 편성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의원들 간 이견으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 다시 의총을 열기로 했다. 당초 의회는 이날 의총에서 유치원 2개월... 누리과정 예산 합의 실패···보육대란 불가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에서 결국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며 이번 주로 다가온 보육대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교육부 이승복 대변인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부총리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누리과정 예산 해결을 위해 충분히 노력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지 ... 이준식 부총리 "담임교사 신고의무제 도입"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최근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우리 아이들이 관심과 보호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지 않도록 철저한 보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담임교사 신고의무제 도입을 완료하고 관련 법령과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지난해 12... 이준식 부총리, 일학습병행제·대학 혁신 강조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4일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방문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 등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우리 현실에 맞게 바꿔 학교와 기업이 함께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학교로 시화공고를 비롯해 올해 60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이 부총리는 시화공고에서 간담회를 통해 교사와 기업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 교육부 "누리과정 미편성한 7개 교육청, 예산 편성 가능" 교육부는 재원부족을 이유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전액 미편성한 7개 시도교육청에게 "세출 항목 조정 등을 하면 예산 편성이 가능하다"며 즉각적인 예산 편성을 재촉구했다. 교육부는 7개 시도교육청에 대한 본예산 분석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예산 분석은 7개 교육청이 재원 부족을 이유로 2016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미편성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