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2저축은행 감사보고서 허위 기재 회계사들 벌금형 확정 부산2저축은행의 감사보고서를 허위로 기재한 공인회계사 2명에 대한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회계사 김모(43)씨와 이모(34)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 등에 대한 이 사건 공소사실 중 감사조서 변조로 인한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 올해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917명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27~28일 실시한 제50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27일 발표했다. 2837명 응시자 중 합격자는 917명이었다. 평균점수는 원가회계 60.76점, 회계감사 59.73점, 세법 57.12점, 재무관리 53.90점, 재무회계 53.32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모두 하락했다. 특히 재무관리와 세법의 경우 각각 11.95점, 11.31점 떨어졌다. 합격자 평균 나이는 ... 금감원, 2016년도 공인회계사 서류접수 계획 발표 금융감독원은 2016년도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과 관련한 시험서류 접수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시험 응시자는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15일 17시까지 성적증명서를 첨부한 신청서를 제출해 학점이수 사실을 소명해야 한다. 응시자는 회계학 및 세무 관련 과목 12학점 이상, 경영학 과목 9학점 이상, 경제학 과목 3학점 이상 등 총 24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응시자가 올해 2학기 성적... 검찰, 상장사 자금 빼돌린 공인회계사 기소 투자를 목적으로 코스닥 상장사에 접근해 자금을 유용한 공인회계사 출신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 조종태)는 자동차 진단기 제조업체 N사의 공동경영인 정모(4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정씨의 횡령을 방조한 혐의로 같은 업체의 경영지배인 김모(41)씨를 불구속 ... (토마토인터뷰)안영균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교육부회장 앵커: 토마토인터뷰입니다. 오늘은 국내 회계와 감사, 기업의 경영자문의 전문가인 한국공인회계사회 안영균 부회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해 10월 '2014 국제회계사연맹(IFAC) 평의원회'에서 국내 회계사로는 처음으로 IFAC 산하 국제교육기준위원회(IAESB) 위원에 선임되셨습니다. IAESB는 어떤 일을 하시는건지부터 소개해주시죠. 안 부회장: 국제회계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