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사하라 사막에 새우양식연구센터 준공 해양수산부는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사하라사막에 우리나라의 양식 기술력을 집대성한 새우양식연구센터를 건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준공식은 한국과 알제리의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오전 10시(우리나라 시간 26일 오후 6시)에 개최됐다. 알제리 중북부 지역 와글라주에 건립된 새우양식연구센터는 연구동, 실내사육동, 사료제조동, 야외 양식장 등 총 10헥타르... 해수부,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유통·판매 집중단속 어린 물고기 불법포획·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올바른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어린고기 포획·유통·판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동·서어업관리단, 지자체 및 수협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각 지역 수협 위판장, 수산물 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을... 해수부, 바닷속 가상체험 해저로드뷰 개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세계 어디서든 아름다운 제주도의 바다 속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해저로드뷰 서비스를 오픈했다. 육상의 경우 길을 찾거나 실제 가보지 못하는 곳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로드뷰, 항공뷰 등이 발달해 있지만, 바다의 경우 그런 서비스가 없었다. 이번에 개발된 해저로드뷰 서비스는 바닷속을 가상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 해수부, 어촌체험마을 체험객 100만명 돌파 지난해 전국의 어촌체험마을을 찾은 국민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2014년과 비교하면 체험객은 14%, 체험소득은 21%가 증가한 셈이다. 어촌체험마을은 어촌에서 갯벌체험, 통발낚시 등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형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어촌체험마을의 체험객 수는 100만5702명, 체험 소득은 270억523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