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 주도 8개 마중물 사업 확정 서울시 용산구 해방촌 도시재생에 물꼬를 틀 마중물 사업 8개가 주민 주도로 만들어졌다. 서울시는 ‘해방촌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을 기반으로 해방촌만의 특성화된 도시재생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은 재생이 시급한데도 자생적 변화 가능성이 낮아 통합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4~5년에 걸쳐 최대 100억원 이상 마중물 사업에 대한 공공지원이 이뤄... 용산전자상가·HDC신라면세점 "IT관광 한류 만든다" HDC신라면세점이 용산전자상가의 지역축제인 '용산 드래곤 IT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면세점 유치 공약으로 내세웠던 지역 상생 실천에 나선다. 8일 HDC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제3회 용산 드래곤 IT 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용산 전자상가와 HDC신라면세점이 들어설 아이파크몰 일대에서 열린다. HDC신라면세점은 이번 축제가 용산 전자상가 명소화를 위한 관광 콘텐... 용산보도 침하, 대우건설 차수벽 부실 설치 원인 용산 보도침하는 아파트 시공사 대우건설(047040)의 책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용산푸리지오 써밋 공사현장 옆 보도침하 사고 원인을 조사한 한국지반공학회는 시공사가 설치한 차수벽이 불완전해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서울시가 26일 발표했다. 지반공학회는 용산구청으로부터 연구용역을 받아 원인규명 조사를 해왔다. 지반공학회가 공사대장, 계측자료를 분석... 서울시 '도시재생 상권 활성화' 성공하면 세입자도 이익 볼까 최근 LG 재벌가 3세가 자신의 빌딩에서 계약기간이 남은 세입자를 내몰려 했다는 의혹이 전해지면서 사회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건물주가 더 높은 임대료를 받기 위해 세입자를 억지로 쫓아내는 일은 자주 벌어지고 있다. 특히 홍대, 가로수길, 경리단길 등 상권 발달과 함께 임대료가 급상승한 지역에서 이같은 하소연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다. 계약기간이 엄연히 남... 보도 침하된 용산푸르지오 주변 위험지역 추가 발견 서울시는 용산 보도 침하 주변을 조사한 결과 침하 위험이 있는 4곳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침하 사고가 발생한 곳과 새로 발견된 4곳에서는 지반탐사에서 지반층이 느슨하거나 균일하지 않은 상태인 불균질 신호가 발견됐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 대한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가 보유한 GPR장비는 지표면 1.5m, 최대 2.5m까지 조사가 가능한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