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연준, 새해 첫 FOMC 회의서 기준금리 '동결'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새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 건물 모습. 사진/로이터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양일간 새해 첫 FOMC 회의를 가졌던 연준은 성명을 발표하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0.25~0.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 예상과 부합하는 것이다. 다만 성명서에서 연준은 지난 12월 FOMC 회의 때... CNBC 설문조사 "1월 FOMC 회의 금리 동결 100%"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CNBC가 지난 21~22일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전문가 전원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어서 가장 유력한 올해 첫 금리 인상 시기로는 ... 불라드 "유가 하락, 인플레 2% 목표 달성에 걸림돌"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매파 위원으로 꼽히는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우려감을 내비쳤다. 사진/연준 홈페이지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불라드 총재는 "최근 급락하고 있는 국제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하락이 우려스럽다"라면서 "유가 하락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치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