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등 공기업, 에너지신산업에 6조4000억원 투자 정부와 공기업이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 한다. 신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산업에 올해 6조4000억원을 투자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연두 업무보고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27일 발표했다. 정부가 먼저 나서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민간의 투자도 유도하고, 관련 규제도 개선해 중소·벤처... 유난히 따뜻했던 작년 12월, 유통가는 힘들었다 큰 추위가 없었던 지난해 12월 유통가는 울상을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발표한 2015년 12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수퍼마켓(SSM)의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7%, 대형마트와 SSM도 각각 5.1%, 5.0%씩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매출은 20.3% 증가했지만 30% ... 납 기준치 9.7배 검출…안전 위협 어린이 제품 무더기 리콜 납을 비롯한 중금속 등 장애 유발 물질이 가득하거나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관련 제품이 무더기로 결함보상(리콜)명령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0월 부터 두 달 동안 완구와 교구 등 어린이 관련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8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어린이집에 공급... 지난해 ICT 수출 1.9%감소했지만…전체 무역흑자 90% 차지 한국 수출의 효자 품목인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지난해 전체 무역흑자의 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ICT 수출이 줄어들면서 한국의 ICT 수출은 3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5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ICT 수출은 2014년보다 1.9% 감소한 1728억9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3.6% 늘어난 913억2000만달러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