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지난해 국내 판매 절반 4륜 구동"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차량의 절반 가량이 4륜 구동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벤츠는 지난해 판매한 4만6994대 가운데 4륜 구동인 '4MATIC' 모델의 비중이 46.5%(2만1896대)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7.3% 증가한 양으로 벤츠 전체 판매 성장률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벤츠의 4MATIC 시스템은 지난 1985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 인피니티, ‘2016 우수 딜러 시상식’ 개최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지난 22일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6 인피니티 우수 딜러 시상식(2016 INFINITI Inspired Night)’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인피니티 코리아와 딜러사가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된 세일즈 컨설턴트와 딜러 임직원들의 노고를 포상하고 2016년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인피니티 전국 판매왕’은 201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토요타 RAV4, NHTSA 신차 안전도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한국토요타는 미국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발표한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에서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6 올 뉴 RAV4'가 별점 5개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인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은 정면 충돌과 측면 충돌, 전복 테스트로 구성되며 충돌로부터의 차량 내구성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별 5... 쌍용차, 티볼리 유럽 인기 순항…올해의 차 잇달아 선정 쌍용차(003620)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유럽에서 잇달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최근 티볼리는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VAB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