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아동학대·성폭력사범, 빅데이터로 관리" 법무부가 아동학대·성폭력사범 등 고위험 보호관찰 대상자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관리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29일 오전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에서 전국 56개 보호관찰소 관찰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 재범방지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사범을 비롯해 성폭력사범 등 고위험 보호관... 검찰, '비자금 의혹' 박철언 전 장관 혐의 없음 처분 수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고발당했던 박철언(74) 전 장관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신자용)는 "박 전 장관 고발 사건에 대해 지난 26일 공소권 없음·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전 장관의 비서로 일했던 김모씨는 지난해 3월 조세범처벌법·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 등으로 박 전 장관 부부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김씨는 ... (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과장급 인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난민과장(서기관) 전보 ▲법무부 난민과장 하용국 ▲법무부 출입국기획과 송소영 서울중앙지검, 첫 여성 공안 부부장검사 배치 서울중앙지검 개청 이후 공안부 부부장검사 직에 처음으로 여성 검사가 발탁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올해 상반기 인사에 따라 검사 부서별 배치를 끝냈다"고 27일 밝혔다. 공안2부부 부부장검사에 사법연수원 31기의 박성민 검사를 배치하는 등 우수한 여자 검사들이 전진 배치됐다. 이 외에도 형사부, 조사부, 특수부 등 다양한 부서 수석검사에 여검사들이 배치됐다. 또 공안부를 ... 입원병동 간호인력 부풀려 16억 가로채 병동환자 간호업무를 전담하지 않는 간호사들을 입원병동 간호인력인 것처럼 속여 국민건강보험심사평원으로부터 16억을 가로챈 병원 경영진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전 A학원 이사장 B씨(90)와 총무이사 C씨(62), 의사 D씨(78)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학원 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