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교육청 누리과정 갈등에 서울시 “편성은 했는데…” 정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서울시가 내년 예산을 정상적으로 편성했음에도 집행을 못하는 처지에 놓여있다. 시는 24일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서울시의회가 지난 22일 확정한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관련 예산 3807억원은 교육청의 교부금 전입 시 바로 집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어린이집 누... 어린이집 CCTV 설치율 99.9%…미설치 시설 과태료 부과 어린이집 CC(폐쇄회로)TV 설치율이 지난 18일 기준으로 99.9%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CCTV 설치 유예기간이 종료된 지난 18일 총 4만2339개소의 어린이집 중 설치 예외 시설(3715개소)을 제외한 3만8624개소 가운데 3만8607개소(99.96%)에서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예외 시설은 기존에 CCTV 설치 기준을 충족한 어린이집 2668개소... 포스코1%나눔재단, 인천에 영유아복지시설 짓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17일 인천시 화수동에서 인천 동구와 공동으로 '화수동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설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흥수 인천시 동구청장과 김기인 동구의회 의장, 이영훈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전 공연, 공식 행사, 시삽 및 발파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공식은 내빈 소개와 경과 보고, 식사 및 축사 순으로 이... 육아휴직 하면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못 한다 내년 7월부터 한 자녀를 둔 육아휴직자는 어린이집 종일반(12시간) 대신 맞춤반(6시간)을 이용해야 한다. 대신 육아휴직 대상이 아닌 자녀를 맡길 경우에는 종일반 이용도 가능하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다산어린이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보육정책 추진방향’을 밝혔다. 복지부의 내년 보육정책은 크게 ‘맞춤형 보육’과 ‘믿고 ... CJ그룹, 전국 공부방 300여곳서 김장 봉사 CJ그룹은 전국의 공부방을 직접 방문해 김치도 만들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찾아가는 김장나눔' 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공부방 300여곳에서 140톤의 김치를 담근다. 만들어진 김치는 CJ나눔재단의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전국 2000여개 공부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CJ그룹은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