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화무쌍' 신태용호, 와일드카드 선택은 어떻게? 변화무쌍한 전술로 무장한 신태용 감독이 올림픽 진출권을 따내면서 이제는 나이와 관계없이 선수를 선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3장이 누구에게 돌아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4강전 카타르와 경기에서 3-1로 이겨 결... 겨울 K리그? 전북만 알아도 척척박사 K리그 1월 겨울 이적시장을 맞아 선수 영입을 공표하는 각 구단의 '오피셜'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 시즌에도 전북현대의 행보가 돋보인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달성한 전북은 김보경, 이종호, 고무열, 로페즈, 김창수, 최재수, 임종은 등 유명 선수를 영입하며 일찌감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원하는 선수 대부분을 영입한 전북은 ... '수비불안' 신태용호, 올림픽까지 '1승만' 대회 내내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요르단을 꺾으며 리우 올림픽 진출에 1승만 남겨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3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전반 23분 터진 문창진(포항)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