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우디 "결함시정계획 실수 인정…조속히 해결할 것" 아우디코리아가 촉매 변환기 자발적 리콜과 관련한 결함시정계획 실수를 인정하고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우디는 지난 2013년 12월 환경부에 보고한 차량 결함시정계획 중 차량 인증번호 누락을 발견하고 자발적으로 해당사항에 대한 수정 보고를 완료했다고 28일 전했다. 당시 결함이 발견된 차종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사이 생산된 A4, A5, A5 카... 정부, '배기가스 조작' 폭스바겐 등기임원 등 추가 고발 환경부가 27일 폭스바겐 한국법인과 대표 등을 추가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폭스바겐의 국내 출시차량이 대기환경보전법상 배출가스 기준 인증을 위반한 혐의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19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요하네스 타머 사장을 대기환경보전법 결함시정명령 위반으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 당시 대기환경보전법 제48조(제작차 인증)과 제46조(제작차 배출허용기준)... 가습기 살균제 등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 가습기 살균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환경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환경보건·자연환경 분야 10대 중점과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환경부는 먼저 유해화학물질 전 과정(생산·유통·사용)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생산 단계에서는 기존 화학물질 510종에 대한 공동등록 절차를 지원하며, 중소기업 대상 등록 컨설팅(... 올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4만1471대에 보조금 지원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8000대, 하이브리드차 3만4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000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147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기차는 3000대에서 8000대로 5000대 늘었으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3000대가 올해 처음으로 포함됐다. 전체 규모는 지난해 3만3000대에서 8000대 늘어났다. 먼저 전기차는 7... 환경부, 미세먼지·생활악취 집중 관리한다 환경부가 미세먼지·가뭄·녹조·지반침하·생활악취를 5대 환경난제로 설정하고 집중 관리한다. 환경부는 26일 ‘경제와 함께 사는 환경혁신’을 주제로 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과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실시간 대기질 정보 확보,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연구를 통한 한국형 예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