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현대상선 부산신항만 매각관련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1일 현대상선(011200)에 부산신항만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자본재, 글로벌 상품주랠리에 연동..롯데케미칼 5% ↑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글로벌 상품주랠리에 자본재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롯데케미칼(011170)은 5.37% 상승중이며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삼성중공업(01014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현대상선(011200), LG화학(051910),대한유화(00665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POSCO(005490), 고려아연(010130), 현대제철(004020), GS... 동반하락 조선·해운…불황 터널 벗어날까 글로벌 경기침체로 조선과 해운업이 기나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산 매각과 공장가동중단 등으로 위기를 넘기고 있지만 글로벌경기침체라는 파고를 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선박 공급 과잉에 따른 운임하락으로 인한 해운 침체와 수주환경 악화로 당분간 업황 회복은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25일 현대상선(011200)에 따르면 벌크선 전용 사업부... 현대상선 "벌크선사업부 매각 협의중" 현대상선(011200)은 21일 벌크선 사업부 매각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자산의 매각 등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그 일환인 벌크 전용선 사업부의 매각과 관련해 에이치라인해운과 협의하고 있으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자산 '팔고 또 파는' 해운업계…'정부지원 절실' 해운업계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정부가 개별회사의 유동성 문제는 자체 해결하라며 양대선사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을 요구하는 가운데 업계는 '해운업' 이라는 기간산업의 특성을 고려해주길 바라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내세운 이른 바 '부채비율 400% 룰'에 따른 유동성 확보 방안으로 현대상선(011200)이 벌크선사업부 매각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