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연안여객선 34만명 이용 예상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약 34만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들 귀성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설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연안여객선을 비롯해 설 연휴 운항하는 모든 선반에 대해 안전운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 해수부, 강화 외포항서 '어선안전의 날' 합동캠페인 실시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일 인천 강화군 외포항에서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해수부와 인천시, 강화군,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인 등 150여명은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가두 캠페인, 구명뗏목 해상시연, 화재 시 퇴선요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동... KIMST,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14년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대상기관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기타공공기관의 경영혁신 및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해수부가 경영평가단을 구성해 실시한 것으로, KIMST는 대상기관 중 1위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 해수부, 낙도지역 주민 지원 발 벗고 나선다 정부가 육지에 비해 생활이나 교통 등의 여건이 불편하고,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무인화 위험이 높은 낙도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낙도지역 어업인 등 주민 지원실태 및 대책'을 보고하고, 낙도 지원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주민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낙도지역은 특화 지원정책이 부족한데다 병원선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