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670억 규모 강릉차량기지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003070)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670억176만1782원 규모 원주-강릉 철도건설 강릉차량기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9%에 해당한다. 공사 지역은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덕현리, 금광리, 운상동 일원이며, 계약 종료일은 2019년 1월27일이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중견사들 '좀비건설사' 오명 벗나 '한계기업'으로 분류되면서 '좀비 건설사' 오명을 썼던 중견건설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3분기 부채비율이 581%에 달하면서 좀비 건설사 중 하나로 거론됐던 한라(014790)는 국내외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거둔 중견사 중 하나고 꼽힌다.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조성공사의 메인 건설사인 만큼 이 지역에서 꾸준히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건설업계, 대출 옥죄기에 연초 '돈맥경화' 우려 분양시장 호황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금융당국의 돈 줄 죄기로 건설업계가 심각한 자금난에 봉착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미 '빚더미'에 앉은 데다 금융권의 대출심사 강화로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차환이 여의치 않는 등 자금조달에 '빨간 불'이 들어온 상태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기준 시공능력평가 30위 안에 포함된 건설사 가운데... 척박한 해외수주, 중견사가 그나마 '버팀목'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2008년(476억달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에서 토목공사 위주로 수주전을 펼쳤던 중견건설사들은 다행히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들였다. 6일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1~20위권 건설사들이 전년(408억달러)에 비해 150%가량 늘어난 615억달러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건설이 272% ... 윤창운 대표, 자사주 4800만원어치 추가 매입 윤창운 코오롱글로벌(003070) 대표이사가 자사주 3700주를 추가 매입했다. 금일 종가(1만3150원)기준으로 환산하면 4865만원가량이다. 이는 대표이사 취임 첫 해인 2014년과 작년 1월에 이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이에 따라 윤창운 대표는 총 3만6682주를 보유하게 됐다. 지분율은 0.17%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취임 후 이어지는 윤 대표의 자사주 추가 매입은 대표이사... 코오롱글로벌, 자사주 20만주 취득 결정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 보통주 20만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계획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전날 종가인 1만1050원이며 취득 예상기간은 12월23일부터 2016년 3월22일까지다.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2만주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