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분기 실적부진주 낙폭 확대..대상 5% 급락 4분기 실적부진주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22분 현재 대상(001680)은 시장예상보다 72% 부진한 어닝쇼크에 5% 급락중이며 위메이드(112040) 역시 시장예상을 81% 하회한 실적 공시 후 3.7%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카드(029780)와 LG유플러스(032640) 역시 실적부진에 상승탄력이 둔화되거나 하락반전한 상황이다. 반면 한샘(009240), 샘표식품(007540), ... 코스피, 글로벌증시 상승에 강세..1920선 회복 코스피가 글로벌 증시 상승에 1920선을 회복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일본의 기준금리 인하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지연 기대로 2% 넘게 급등했다.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62% 오른 1923.97을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개장전 공개된 1월 수출입동향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현대차그룹주의 약세 탓에 장... 삼양식품,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삼양식품(003230)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37억6630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2%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작년 라면시장 키워드는 '중화요리' 짜장·짬뽕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중화요리'가 지난해 라면시장 키워드로 꼽혔다. 21일 농심(004370)이 닐슨코리아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라면시장을 분석한 결과, 농심 '짜왕'은 지난해 940억원의 매출로 전체 4위에 올랐다. 짜장라면 열풍은 짬뽕라면으로 옮겨 붙었다. 작년 10월 오뚜기(007310) '진짬뽕'이 신호탄 역할을 했다. 이어 농심 '맛짬뽕', 팔도 '불짬뽕', 삼양식품(003230)...  음식료주 동반 강세..삼양식품 4%↑ 음식료주가 저평가 분석과 실적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삼양식품(003230)은 전날보다 4.18% 오른 2만4490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에 대해 올해 현 주가는 영업실적 악화와 일회성 비용을 모두 반영된 상태로 저평가 구간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CJ제일제당(097950), 오뚜기(007310), 농심(004370)도 일... 늦은 출시 '갓짜장', 편의점도 못들어가 삼양식품(003230)의 굵은면발 짜장라면 '갓짜장'이 시장 안착에 애를 먹고 있다. 경쟁사들이 일찌감치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 반해 갓짜장은 출시 된지 한달이 경과했는데도 편의점 판매가 모두 무산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출시된 갓짜장은 출시 한달이 경과했는데도 불구하고 주요 편의점 4사(... 삼양식품, 대관령 삼양목장에 20년 동안 인력·버스 부당 지원 삼양식품이 20년 동안 계열사간 부당지원 행위를 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계열회사에 무상으로 인력과 차량을 제공한 삼양식품과 이를 지원받은 에코그린캠퍼스에게 공정거래법 제23조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각각 3억원과 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에코그린캠퍼스는 삼양식품의 계열사로 원유생산과 목장관광업을 주 사업으로 하... 라면원조 삼양식품, 매출·영업익 뒷걸음질 라면제조업체 삼양식품(003230)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모두 후퇴했다. 경쟁사인 농심(004370)과 오뚜기(007310)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진이다. 19일 3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양식품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53%, 66.7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분기 있었던 세금 회계처리의 여파로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