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 최고 공항 맞나?…정신 빠진 인천국제공항 중국인 부부의 밀입국이 발생한지 불과 8일 만에 베트남 국적 남성이 또 다시 밀입국하면서 인천공항 보안 관문이 어이 없이 또 뚫렸다. 같은 날 오후에는 입국장 옆 남자화장실에서 부탄가스 등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마지막 경고'라는 문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달 수하물 대란에 이어 우리나라 최고 보안등급 시설의 보안 불안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특단의 대... 보안 뚫린 인천공항…국토부, 재발방지대책 마련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인 환승객 2명이 밀입국한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다. 하지만 법무부의 연락 이후 밀입국 사실을 파악하는 등 그동안 허술한 시스템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21일 중국인 2명이 3층 면세구역에서 일반역으로 빠져나와 종적을 감췄지만 공항공사는 40여시간이 넘게 지나서야 법무부 인천공항출입... 인천공항, 전력공급 무중단 운영 14만 시간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전력 무중단 운영 14만 시간을 달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이 개항 1년 전인 지난 2000년 2월1일 공항 열병합발전소로부터 15만4000V로 전력을 최초 수전한 이후 단 한 차례의 사고 없이 전력공급 무중단 운영 14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공항 주변전소에서 이를 기념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 인천공항 수하물 지연 원인 '사고초기 초동대응 미흡' 지난 3일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대규모 수하물 지연사태는 초기대응 미흡이 주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20명의 합동조사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지연 원인 분석과 수하물처리시스템 운영센터 및 시설에 대한 점검을 수행한 결과, 사고초기 원격조치 및 현장조치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