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생명 10월 중순께 상장 동양생명보험이 오는 10월 중순께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상장한다. 동양생명은 31일 "오는 9월말까지 국내외 로드쇼와 기업설명회(IR)을 통해 공모가를 정하고 오는 10월 일반 공모 절차를 거쳐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 규모를 모두 2002만2339주로 최종 결정했다. 공모규모는 최대 440... 보험사vs.설계사..'선지급 수당 환수' 집단소송 확산 보험설계사와 보험사간 선지급 수당 환수 관련 소송이 잇따르면서 법적 분쟁이 생명보험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직 동양생명 보험설계사 55명은 동양생명을 상대로 채무부존재와 부당이득반환청구에 관한 소장을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 보험설계사(FC)와 세일즈매니저(SM)로 구성된 원고단은 다음 포털사이트 '보험사 환수 대... 동양생명-키움증권, 코스피 상장 심사 통과 동양생명보험이 생명보험사 '상장 1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양생명보험과 키움증권에 대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마치고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의 최대주주는 31.9%의 지분을 확보한 동양파이낸셜이며, 동양캐피털과 동양증권 등이 모두 63.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코스닥에서 유가증... 실적 희비 엇갈린 생보·손보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지난해 실적에서 명암이 엇갈렸다. 지난해 생보업계를 이끌었던 변액보험과 방카슈랑스는 불황에 직격탄을 맞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손보사들은 실손의료보험의 인기와 자동차보험 손해율 최저 기록 등으로 실적 증가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보험영업에 새 판을 짰던 보험교차모집도 생보 설계사는 약 2만9000여명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