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병관 웹젠 의장 "모든 게임 사행성 규제, 공정경쟁 저해" "모든 게임에 사행성 규제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업체들과 공정한 경쟁을 펼치는데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김병관 웹젠 의장(사진)은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가 국내 업체들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사실상 글로벌 업체들과의 공정한 ... 위메이드, 작년 영업손실 117억…"적자 축소"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가 3,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적자폭을 줄였다. 위메이드는 작년 영업손실 117억3500만원을 기록해 적저폭을 축소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1% 감소한 1265억79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242억7800만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당기순손실은 '카카오'의 주식 평가에 따른 금융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영업이...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개발 자회사 3개사 분사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는 내부 개발 조직의 분사를 통해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3개사를 새롭게 출범시킨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개발 자회사는 '위메이드넥스트', '이보게임즈', '위메이드플러스'다. 각각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한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전문 자회사들의 독립적 운영과 책임을 강화해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빠른 의사결정으로 신속... 이해진 네이버 의장의 '모바일 온리' 전략 통했다…모바일 성과 실적 견인 NAVER(035420)(네이버)의 자체 모바일 경쟁력이 눈에 띄게 강화되고 있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모바일 온리(mobile only)를 강조한 지 약 1년여 만에 이룬 성과다. 모바일 온리란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는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 시대를 넘어 오직 모바일에서만 일상생활과 비즈니스를 처리하는 시대를 의미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는 별도 기준 광고 매출... 넷마블, 액션 RPG '에이지 오브 매직' 출시 넷마블게임즈는 판타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에이지 오브 매직'을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개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매직'은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수집·육성하며 스테이지를 극복하는 턴제 RPG다. 포세이돈, 하데스 등 그리스 신화와 토르, 로키 등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등 총 160종의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600개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