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 결정 공식 창당을 하루 앞둔 국민의당이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최원식 대변인은 1일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공동대표 중 안 의원이 상임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선대위원장은 두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 부위원장 등 3명이 맡고, 김 위원장이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오는 2일 창당 ... 더민주·국민의당 “중·하위층 소득 올려 경제성장”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가칭)이 중·하위 계층의 소득향상을 강조하는 점에서 유사한 경제정책을 선보였다. 더민주의 강철규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장(전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국회 비상대책위원장 회의실에서 이른바 ‘더불어 성장론’을 발표하며 “중·하위 계층의 소득·생산성 증가로 불평등을 해소하는 희망경제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부유층... 국민의당, 착잡하게 창당일 맞아…김성식 전 의원 합류로 ‘위안’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한 채 2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국민의당은 2일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통해 공식적인 정당의 출범을 알리게 된다. 국민의당은 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현역 의원 20명에 현재 3명이 모자른 상황이다. 당초 국민의당은 박지원, 최재천 의원의 합류를 기대했다. 하지만 1일 당 중앙위원회에서 ... 국민의당 외부인재 영입 ‘아슬아슬’ 외부인사 영입 발표를 3시간 만에 취소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던 국민의당(가칭)의 인재 영입 작업이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하고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28일 국민의당은 정보통신(IT) 기반 금융서비스를 뜻하는 '핀테크' 분야 자문위원으로 유철종 크라우드연구소 대표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핀테크 업계에서는 그것이 적절한 인재 영입이었는지 의문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