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관련주 요동 선천적 기형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백신주와 여행주 등 관련종목들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2일 하나투어(039130)는 전날보다 1700원(1.87%) 상승한 9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참좋은레져(094850)도 40원(0.41%) 상승한 9780원을 기록했다. 또 모두투어(080160) 역시 50원(0.17%) 오른 3만5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여... 2020년까지 500억원 투자…'세계 7대 의료기기 강국' 정부가 2020년까지 5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해 세계 의료기기 시장점유율 7위권에 올라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415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한국은 시장점유율에서 11위권에 머물러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와 식약처는 2일 미래 유망 의료기기의 개발과 사업화 전략을 담은 '바이오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 메르스 후유증 환자 1명 사망…사망자 37명으로 늘어 중동호흡기증훈군(메르스) 국내 유입 5개월만에 3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새벽 1시 52분쯤 152번째 메르스 감염자였던 66세 남성이 후유증으로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5월 27일과 28일 가족의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감염된 환자로 보름이 지난 뒤인 6월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유... 보건의료 경제사절단, 미국과 양해각서 4건 체결 보건복지부는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을 방문한 보건의료분야 경제사절단이 현지에서 총 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건의료분야 경제사절단에는 21개 의료기관과 제약·의료기기·화장품 기업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2개 공공기관이 참가했다. 제약과 바이오 분야는 면역항암제 원료의약품 공급 MOU를 체결했고, 의료기기 ... 메르스 마지막 환자 1일 최종 음성 판정…종식 눈앞 마지막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드디어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없어졌다. 지난 5월 2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162일 만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 대책본부에 따르면 마지막 양성환자 였던 80번 감염자가 지난달 30일과 다음날인 1일에 걸쳐 진행된 1·2차 바이러스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80번 환자는 지난 6월 7일 확진 이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