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연안여객선 34만명 이용 예상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약 34만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들 귀성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설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연안여객선을 비롯해 설 연휴 운항하는 모든 선반에 대해 안전운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 인명사고 예방 위해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국제여객선 인명사고 '0(제로)'를 목표로 '2016년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국제여객선은 한·중·일·러 총 22개 항로에 29척이 운항 중이다. 한~일 노선의 경우 4개 항로 11척이 운항 중이며, 한~중 16개 항로 16척, 한~러 2개 항로 2척 등이다. ◇국제여객선 항로 및 운항 현황. 자료/해양수산부 해수부는 대형인명사고 예방... 김영석 해수부 장관 "올해 세계수산대학 유치에 주력"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면 우리 수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세계수산대학 유치에 주력할 것입니다."김영석 해수부 장관.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갖은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면 해역별 수산위원회에서 우리 입김이 확 높아진다"며 "세계수산대학 유치는 미래 100... 김영석 해수부 장관 "2016년 해양한국 실현 원년으로 만들겠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업을 미래형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어가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2016년을 세계 최강 해양한국을 실현해 가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11월 취임하면서 제시한 중점 정책방향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2016년은 박근혜 ... 김영석 해수부 장관 "선사들 자발적 구조조정으로 체질 개선해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장기 시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를 만나 자발적 구조조정을 통한 해운업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선주협회 회장사인 흥아해운을 비롯해 한진해운(117930), 현대상선(011200), SK해운 등 20여개 국내 주요 선사들이 참여했다. 김 장관은 최근 해운 시장 상황을 해운 역사상 최악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