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블랙홀에 빠진 인천공항, '허브' 위상도 갈수록 추락 잇따르는 밀입국과 테러 위협으로 보안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인천국제공항이 아시아 최고 허브공항 이라는 위상 마저 위협받고 있다. 국제여객 이용승객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에도 환승여객수는 매년 줄었다.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수는 4872만명으로 2014년 4491명과 비교해 8.5% 늘...  현대로템, 4분기 2000억 규모 적자에 약세 현대로템(064350)이 지난해 4분기 2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43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거래일보다 550원(4.53%) 감소한 1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7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11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업황 부진과 신흥국 통화 약세로 어... 현대로템, 체질 강화가 필요한 시기-IBK증권 IBK투자증권은 1일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체질강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수주 부진으로 미래 외형 성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상황에서 현대로템의이익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세적으로 주가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향후 해외 수주 개선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 아시아 최고 공항 맞나?…정신 빠진 인천국제공항 중국인 부부의 밀입국이 발생한지 불과 8일 만에 베트남 국적 남성이 또 다시 밀입국하면서 인천공항 보안 관문이 어이 없이 또 뚫렸다. 같은 날 오후에는 입국장 옆 남자화장실에서 부탄가스 등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마지막 경고'라는 문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달 수하물 대란에 이어 우리나라 최고 보안등급 시설의 보안 불안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특단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