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만원 이하 카드 거래는 서명 안 해도 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5만원 이하의 무서명 카드 거래를 확대하는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는 현재도 카드사와 가맹점이 별도 계약을 하면 가능하지만, 오는 31일부터는 카드사가 가맹점에 통지만 해도 된다. 아울러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의무유지 기간은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김동... 정보유출 1인당 10만원 배상 판결…카드사 "판결문 확인 후 항소 결정" 카드사 정보유출에 대해 카드사들이 고객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고객 정보가 유출됐던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 롯데카드는 현재 총 80여건, 1230억원 수준의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2부(재판장 박형준)는 지난 2014년 카드사의 고객 정보유출과 관련한 4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KB국민카드와 NH농... 카드사, 다양한 '설' 마케팅 경쟁 시작 다가오는 설날에 맞춰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 경쟁을 시작했다. 각 카드사별로 경품 증정과 할인 혜택에 연예인의 한정판 사진까지 마케팅에 내세우면서 카드 사용량이 늘어나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할인 혜택과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세이... 삼성카드, '삼성페이 삼성카드&POINT' 출시 삼성카드가 출시한 삼성페이 모바일 카드 "삼성페이 삼성카드&POINT"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페이에 특화된 '삼성페이 삼성카드&POINT카드는 삼성페이 돌풍에 따른 소비자들의 카드 사용 패턴 변화에 주목해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페이를 이용해 결제하면 빅포인트 2배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 발급 신청부터 사용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우선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