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기아차 '올 뉴 K7', 디테일이 명차를 만든다! “화려함을 쫓기보다 절제의 가치를 지킨다” 7년 만에 돌아온 기아차 ‘올 뉴 K7’의 카피라이터다. 한마디로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강조하면서 내면에 숨겨진 강력한 힘을 가진 차라고 ‘올 뉴 K7’을 정의했다. 2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올 뉴 K7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강원 춘천 라데나CC를 왕복하는 총162km 코스이다. 시승차는 올 뉴 K7 3.3GDi 노블레스 스페셜... 현대차그룹 "어르신들 교통안전 교육에 앞장" 현대차그룹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임호선 경찰청 교통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특수 제작한 교통안전교육 버스 1대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 협약은 "세이프 무브(Safe Move)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노인들의 ▲안전 운전·보... 완성차업계, 2월 구매혜택 강화…내수시장 붐 일으키나 개별 소비세 인하 혜택 소멸과 지속된 수출 악재에 부진한 1월 판매실적을 거둔 국내 완성차 업계가 2월 구매 혜택을 통해 분위기 개선에 나선다. 2일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은 전월 대비 강화된 이달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설 명절과 신학기 대비 등 전월 대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요를 적극 공략해 전달 부진의 악몽을 떨친다는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고... '39년 서민의 발' 포터, ‘쏘나타·아반떼’ 제쳤다! 경기침체로 불황이 지속되면서 ‘서민의 발’으로 불리는 생계형 1톤 트럭이 큰 인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총 4만9852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무려 39.2% 급감했지만, 유독 눈에 띄는 건 소형 트럭인 포터다. 포터는 지난달 총 8632대가 판매돼 현대차 전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는 파란을 일으켰다. 또 포터는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내... 코스피 부진 속 제약주 선전..한미사이언스 3% ↑ 글로벌 증시가 중국 제조업 설문지수 부진과 유가 급락으로 조정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개장전에 발표된 1월 소비자물가 마저 0%대로 둔화되면서 코스피는 하락 반전했다. 업종별로는 글로벌 지표부진과 WHO가 지카바이러스와 관련해 국제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 겹쳐지면서 경기방어적 성격이 강한 제약주가 선전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