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총선에 모든 것 건다” 안철수 의원이 주도한 국민의당이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안 의원이 독자세력화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지 51일 만이다. 안 의원은 ‘새정치’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앞세워 다시 한번 ‘제3당 실험’에 불을 지폈다. 이날 창당대회가 시작되자 안철수, 천정배 의원과 김한길 의원 등이 손을 흔들며 8000여명이 모인 행사장으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 결정 공식 창당을 하루 앞둔 국민의당이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최원식 대변인은 1일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공동대표 중 안 의원이 상임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선대위원장은 두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 부위원장 등 3명이 맡고, 김 위원장이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오는 2일 창당 ... 국민의당, 착잡하게 창당일 맞아…김성식 전 의원 합류로 ‘위안’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한 채 2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국민의당은 2일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통해 공식적인 정당의 출범을 알리게 된다. 국민의당은 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현역 의원 20명에 현재 3명이 모자른 상황이다. 당초 국민의당은 박지원, 최재천 의원의 합류를 기대했다. 하지만 1일 당 중앙위원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