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직위부여(2명) ▲금융혁신국장 겸 선임국장 이준호(전 보험조사국장) ▲불법금융대응단장 겸 선임국장 정성웅(전 상호금융검사국장) ◇국실장 직위부여(27명) ▲동경사무소장 고인묵(전 인재개발원) ▲금융상황분석실장 이진석(전 감독총괄국 부국장) ▲은행감독국장 구경모 (전 인재개발원) ▲특수은행국장 오승원(전 예금보험공사 파견) ▲저축은행감독국장 윤창의(전 전... 가습기 살균제 등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 가습기 살균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환경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환경보건·자연환경 분야 10대 중점과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환경부는 먼저 유해화학물질 전 과정(생산·유통·사용)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생산 단계에서는 기존 화학물질 510종에 대한 공동등록 절차를 지원하며, 중소기업 대상 등록 컨설팅(... 금감원, 카카오톡으로 금융사기 막는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035720)와 손잡고 보이스피싱·대포통장 등 금융사기 척결에 나선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카카오와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공동 대응하는 내용의 업무협약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카카오톡을 켤 때마다 보... 금감원, 소비자보호 강화 제동 걸리나…조직개편 '지지부진'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 예산과 인력 관련 예비비를 확정했지만 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한 금감원 조직개편이 미뤄지고 있다. 조직 개편에 대한 금감원 내부의 이해 충돌과 조직축소·성과주의가 강조되고 있는 금융권 분위기에 따라 조직 확대 개편안 확정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30일 금감원 예산안을 확정하고, 인건비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