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사 종합검사 폐지검토…성과보상제 도입 금융감독당국이 금융회사를 상대로 진행하는 종합검사를 작년 15회에서 올해 5회로 대폭 줄이고 폐지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사전규제에서 사후감독'으로의 새로운 기조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다만 이에 따른 소비자 권익 침해를 막기 위해 사후감독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내부적으로는 순환근무 기간을 2년 주기에서 3년으로 확대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성... (인사)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직위부여(2명) ▲금융혁신국장 겸 선임국장 이준호(전 보험조사국장) ▲불법금융대응단장 겸 선임국장 정성웅(전 상호금융검사국장) ◇국실장 직위부여(27명) ▲동경사무소장 고인묵(전 인재개발원) ▲금융상황분석실장 이진석(전 감독총괄국 부국장) ▲은행감독국장 구경모 (전 인재개발원) ▲특수은행국장 오승원(전 예금보험공사 파견) ▲저축은행감독국장 윤창의(전 전... '고임금·저성과' 금융공기업 연봉체계 뜯어고친다 한해 평균 8525만원을 받는 등 높은 보수에도 생산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금융 공공기관 9곳에 성과 연봉제가 연내 도입된다. 현재 금융 공공기관들은 전체 5등급 중 2급 이상 간부직에 한해 성과 연봉제를 도입하고 있으나, 이를 4급까지 확대해 성과에 따른 연봉 차이를 20~30% 이상으로 벌릴 계획이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일 예금보험공사·자산관리공사(캠... 렌터카 "손보사 배불리기" vs 손보사 "어불성설" 전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KRCA)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정에 강력히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28일 KRCA는 서울 광화문 금융위원회 앞에서 김주평 회장과 전국 주사무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악 중단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금융당국이 고가 차량 보험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대물사고 발생시 기존 '동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