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채만 있나, 인턴도 있다…정규직 전환 인턴 노려라 국내 10개 그룹의 40개 계열사가 내년 1월부터 정규직 전환형 인턴제 또는 정규직 채용 우대형 인턴제를 운영한다.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10개 그룹의 2016년도 동계 인턴 선발 공고 현황을 조사한 결과,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8개 그룹은 정규직 전환형 인턴(인턴 중 평가우수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을 선발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포스코, 한화 등 2개 그룹은 정규직 ... 수협중앙회 열린 채용, '스펙' 버리고 '실력' 잡았다 수협중앙회는 15일 장애인 6명과 수산계고교 졸업예정자 8명을 포함한 총 100여명의 2015년도 신입 및 경력직 공채 합격자를 발표했다. 수협은 이번 공채에서 지도경제사업부문 53명(일반계열 35명, 금융계열 5명, 특별전형 13명) 은행(신용사업)부문 41명(일반계열 33명, 전산계열 3명, 특별전형 5명) 등 총 94명의 직원을 대거 신규 채용 했다. 각 사업부문 특별전형(18명)을 제외한... 대기업 입사, 공채 말고 탈스펙 전형 노려라 삼성, 현대차 등 10개 그룹에서 일반 채용전형과 별도로 스펙을 보지 않는 스펙타파 채용 전형을 운영 중이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10개 그룹의 스펙타파 채용전형 사례를 조사한 결과, 10개 그룹 중 학교, 학점, 어학점수 등의 스펙을 보지 않는 대신 PT·공모전에서 지원자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검증 후 채용하는 곳은 SK, LG, 롯데 등 5개 그룹으로 나타났다. 마니아·파... 대기업 탈스펙 채용 문화 '확산' 국내 주요 그룹이 탈스펙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21개 그룹의 올해 대졸 공채제도를 분석한 결과, 지원서류에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등의 항목을 삭제하거나 간소화한 곳은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20곳에 달했다. 면접에서 학교, 전공 등의 신상정보를 가린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한 곳은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등 ... 인천항만공사, 청년인턴 등 신규 직원 모집 인천항만공사가 열린 채용을 통해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인천항만공사는 19일 '2015년 하반기 신규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내달 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청년인턴과 경력직을 합쳐 12명이다. 청년인턴은 사무직(4), 시설(4), 건설(2) 등 총 10명을 채용하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국가유공자·장애인·고등학교 졸업자를 별도 전형으로 진행한다.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