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칼텍스, 흑자전환…지난해 영업익 1조3055억원 GS의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가 지난해 1조3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2014년 6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내며 수렁에 빠졌었다. GS칼텍스는 3일 지난해 매출액 28조3392억원, 영업이익 1조30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국제유가와 연동해 제품가격이 하락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액은 29.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 정철길식 '새판짜기'..SK이노, 비주력 사업 매각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SK서린 사옥. 사진/뉴시스 SK이노베이션이 알짜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무엇보다 재무건전성 확보가 급선무라는 위기의식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2312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37년만에 적자로 돌아서면서 재무상황에 빨간불이 켜졌다. 2011년 4조원대였던 순차입금이 지난 3월 말 기준 6조82... SK이노베이션, 2분기 적자전환..정제마진 악화에 환율 직격탄(상보) SK이노베이션이 정제마진 약세와 원화강세, 석유화학 부진 등이 겹치면서 2분기 502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조4937억원, 영업손실 5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정제마진 약세와 환율 급락에 따른 재고평가 손실로 석유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아로... SK이노베이션 "울산·인천 PX공장 예정대로 가동" SK이노베이션(096770)이 울산과 인천 PX 공장 가동을 예정된 일정에 맞춰 진행할 뜻을 분명히 했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회사가 보유한 PX 공장이나 신설 공장은 정제시설에 기반해 타사 대비 원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신설되는 울산과 인천 공장은 현재 예정된 상업생산 시점에 맞춰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 있는 여러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