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미국 서비스 기업 고전…ISM 지수 2년來 최저 지난달 헬스케어, 은행, 소매 등 미국 서비스 부문 기업들이 근2년 만에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미국의 지난 1월 ISM 서비스업지수가 53.5에 그쳐 시장 예상치인 55.2에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2월 이후 최저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산지수는 전달보다 5.6포인트 하락한 53.9를, 고용지수는 4.2포... (뉴욕개장)국제유가 반등 탄력받아 일제히 '상승' 뉴욕증시는 2일(현지시간)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92포인트(0.6%) 오른 1만6245에 장을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포인트(0.5%) 상승한 1913을,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8포인트(0.6%) 오른 4543으로 출발했다.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 프랜차이즈협회, 중소기업 미국 진출 돕는다 국내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 해외진출센터가 설치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리토스에 '미국 서부지회'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과 이호욱 미국 서부지회장을 비롯해 정우성 일동인터네셔널 부사장, 이종근 에스엘에프앤비 전무, 한영진 돌풍 대... 미국 1월 제조업 ISM 48.2…4개월째 위축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 지수가 4달 연속으로 침체 국면을 이어갔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1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8.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8을 웃도는 것이다. 지난 12월에 기록한 48보다도 호전된 수치다. 다만, 경기 확대를 뜻하는 50선을 넘지 못하고 4개월째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마켓워치 전문가는 "미국의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