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출입국, 밀입국 베트남인 본격 조사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무단으로 통과해 밀입국한 후 닷새 만인 3일 검거된 베트남 남성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 조사과와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이 남성이 밀입국 시 공항에서의 조력자 여부, 밀입국 경위, 브로커 개입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구에서 함께 체포된 베트남 친구의 밀입국 개입 여부와 입... 밀입국 베트남 남성 5일 만에 검거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출입국심사대를 무단으로 통과해 밀입국한 베트남 남성이 닷새 만인 3일 검거됐다. 인천공항출입국사무소와 경찰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5분쯤 이 남성이 은신하고 있던 대구 달성군에서 체포해 인천공항으로 호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합동 검거반을 편성했던 출입국사무소와 국제범죄수사대는 이 남성을 상대로 ... 현대로템, 자기부상열차 상용화 성공…글로벌 넘버투 현대로템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자기부상열차 상용화에 성공했다. 3일 현대로템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운전 중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업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 현대로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부상열차 개통식이 개최됐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일본차량'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도시... 블랙홀에 빠진 인천공항, '허브' 위상도 갈수록 추락 잇따르는 밀입국과 테러 위협으로 보안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인천국제공항이 아시아 최고 허브공항 이라는 위상 마저 위협받고 있다. 국제여객 이용승객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에도 환승여객수는 매년 줄었다.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수는 4872만명으로 2014년 4491명과 비교해 8.5% 늘... 아시아 최고 공항 맞나?…정신 빠진 인천국제공항 중국인 부부의 밀입국이 발생한지 불과 8일 만에 베트남 국적 남성이 또 다시 밀입국하면서 인천공항 보안 관문이 어이 없이 또 뚫렸다. 같은 날 오후에는 입국장 옆 남자화장실에서 부탄가스 등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마지막 경고'라는 문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달 수하물 대란에 이어 우리나라 최고 보안등급 시설의 보안 불안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특단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