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창당 다음날, 전통시장서 ‘민생행보’ 국민의당이 3일 서울 마포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원내 제3당으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전통시장 네곳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에도 열을 올렸다. 정쟁을 접고 민생을 챙김으로써 국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오전 최고위회의에서 “국민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찾아 해결하는 게 정치”라며 “옛날 아...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 “총선에 모든 것 건다” 안철수 의원이 주도한 국민의당이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안 의원이 독자세력화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지 51일 만이다. 안 의원은 ‘새정치’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앞세워 다시 한번 ‘제3당 실험’에 불을 지폈다. 이날 창당대회가 시작되자 안철수, 천정배 의원과 김한길 의원 등이 손을 흔들며 8000여명이 모인 행사장으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 결정 공식 창당을 하루 앞둔 국민의당이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최원식 대변인은 1일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공동대표 중 안 의원이 상임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선대위원장은 두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 부위원장 등 3명이 맡고, 김 위원장이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오는 2일 창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