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이저리거 출신들, KBO리그 연착륙할까 국내 프로야구(KBO리그)에 자금줄이 풀리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에 있던 윌린 로사리오(27·한화)와 헥터 노에시(29·KIA)가 합류해 올 시즌 출격을 앞두고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던 로사리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출신의 노에시는 각각 130만달러(약 15억6000만원)와 170만달러(약 20억4000만원)에 계약하면서 KBO리그 투수와 타자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젊은 나... 2016년, 야구 인프라 달라지는 원년되나 올해 한국 프로야구 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신축 야구장의 개장이다. 한 해에 두 곳의 신축 야구장이 생기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두 곳이 각각 팔각형 구장과 돔구장으로 독특한 형태를 띤다. 고척스카이돔. 사진/서울시고척스카이돔,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 서울에는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이 개장한다. 2009년 착공해 지난해 9월 ... 류현진, 11일 LA로 출국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다저스)이 개인 네 번째 메이저리그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 사진/로이터통신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선수가 국내 일정을 마치고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약 두 달간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개인훈련에 힘써온 류현진은 LA에 도착한 뒤 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