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국민의당 “중·하위층 소득 올려 경제성장”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가칭)이 중·하위 계층의 소득향상을 강조하는 점에서 유사한 경제정책을 선보였다. 더민주의 강철규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위원장(전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국회 비상대책위원장 회의실에서 이른바 ‘더불어 성장론’을 발표하며 “중·하위 계층의 소득·생산성 증가로 불평등을 해소하는 희망경제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부유층... 더민주 노영민·신기남 중징계…공천 사실상 불가능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시집강매' 논란을 빚은 노영민 의원과 '로스쿨 아들 구제 청탁' 의혹이 제기된 신기남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자격정지 6개월,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윤리심판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임지봉 간사는 기자들과 만나 "일부 소수 의견이 있었지만 논의 후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 양봉민 서울대 교수 더민주 입당 “경제민주화 강화” 보건의료의 공공성 강화를 주장하는 학자로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경제민주화를 주장하며 만든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 참여했던 양봉민 서울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양 교수는 22일 국회 더민주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정책제도 마련을 위한 조언자로 활동해왔지만 이제 현실정치 참여를 통해 실현되는 길을 시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