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미국 고용회복 주춤…하락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고용 회복세가 주춤해졌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4포인트(0.02%) 내린 1만66381로 장을 시작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포인트(0.4%) 밀린 190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4포인트(0.5%) 하락한 4486으로 장을 시... 미국 1월 비농업부문 고용 15만1000명…예상 하회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주춤한 모습을 보인 반면 실업률은 예상보다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달보다 15만10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만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9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한 이후 최근들어 고용시장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 댈러스 연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신중할 필요있어" 로버트 스티븐 카플란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FRB) 총재가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했다. 4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로버트 스티븐 카플란 총재는 댈러스에서 가진 연설에서 “미국 경제 전망을 측정하는 데 매우 인내심(very patient)을 갖길 원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스티븐 카플란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 미국 12월 공장주문, 전월 대비 2.9%↓ 지난해 12월 미국의 공장 주문이 전월 대비 2.9%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미국의 공장 주문은 전월 대비 2.9%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전문가들은 앞서 미국의 12월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2.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화 강세와 저유가에 따른 에너지 산업 경기 악화가 공장 주문 감소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또 상업 여객기 수요가 큰 폭으로 줄어든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 28만5000건…전주 대비 8000건↑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8만5000건으로 전주 대비 8000건 늘었다. 미국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지난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8000건 늘어난 28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7만8000건~28만건을 웃도는 수준이다.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전주 대비 2000건 증가한 28만4750건을 기록했다.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