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미국 고용지표 실망감…하락 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악화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 중개인이 화면을 응시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영국의 FTSE100지수는 50.70포인트(0.86%) 내린 5848.0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107.13(1.14%) 하락한 9286.23에, 프랑스의 CAC40지수는 27.86(0.66%) 밀린 4200.67에 장을 ... 뉴욕서 크레인 쓰러져 1명 사망·2명 부상 뉴욕 경제의 중심인 로어 맨해튼에서 건설 크레인이 쓰러져 1명이 죽고 최소 2명이 부상을 당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소방서는 뉴욕 트라이베카 인근에서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크레인은 쓰러지면서 도로에 있던 자동차 지붕을 찌그러뜨리고 지나가던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입혔다. 뉴욕타임즈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경관의 말을 인용해 1... (뉴욕개장)미국 고용회복 주춤…하락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고용 회복세가 주춤해졌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시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4포인트(0.02%) 내린 1만66381로 장을 시작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포인트(0.4%) 밀린 190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4포인트(0.5%) 하락한 4486으로 장을 시... 미국 1월 비농업부문 고용 15만1000명…예상 하회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주춤한 모습을 보인 반면 실업률은 예상보다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달보다 15만10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만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9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한 이후 최근들어 고용시장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 에스에너지, 지난해 매출 3124억원 달성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095910)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312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6% 증가한 4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태양광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특히 지난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을 이룸으로써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