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증권 노조·소액주주 “미래에셋의 LBO방식 인수 반대” KDB대우증권 노조가 미래에셋증권의 차입매수(LBO) 방식의 인수에 대해 적극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LBO 여부를 두고 양측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는 LBO 금지법 발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대우증권 노조와 소액주주는 5일 여의도에 위치한 대우증권 본사 컨퍼런스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에셋의 대우증권 인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이자용 노조위원장... 미래에셋증권 왕십리역지점,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미래에셋증권 왕십리역지점은 3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234 나래타워 지하 2층 홍원스튜디오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유승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시황을 점검하고 새해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2부에서는 허혁재 미래에셋증권 고객서비스팀 차장이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흐름을 전망한다....  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상품 6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6.2% 원금지급전환가능형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6종을 오는 5일 오후 2시까지 총 55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631회 원금지급전환가능형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원금지급전환가능 조건이란 발행 후 1차 조기... 대우증권 노조 반발·실적 부진…미래에셋 '고민' 미래에셋증권이 연초부터 대내외적으로 고민에 빠졌다. 인수 대상인 KDB대우증권의 노조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도 풀어야 할 과제다. 이자용 KDB대우증권 노조위원장은 1일 성명서를 내고 “노조는 그동안 이번 인수합병 구조의 불합리성을 전문가들과 법률적으로 분석했다”며 “법적으로 심각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사진작가 초대전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위치한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4월 29일까지 ‘사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작가 초대전’은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 초대된 오재철 사진작가는 유럽여행도서 ‘함께, 다시, 유럽’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