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2월 구매혜택 강화…내수시장 붐 일으키나 개별 소비세 인하 혜택 소멸과 지속된 수출 악재에 부진한 1월 판매실적을 거둔 국내 완성차 업계가 2월 구매 혜택을 통해 분위기 개선에 나선다. 2일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은 전월 대비 강화된 이달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설 명절과 신학기 대비 등 전월 대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요를 적극 공략해 전달 부진의 악몽을 떨친다는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고... 한국지엠, 1월 4만9194대 판매…전년比 수출 0.5% 증가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9279대, 수출 3만9915대 등 총 4만9194대를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5만1585대보다 4.6%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한국지엠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7% 감소했다. 더 넥스트 스파크 4285대, 임팔라 1551대가 판매되는 등 지난해 하반기 출시 신차가 꾸준히 판매됐으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소멸로 인한 하락을 막지 못...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 부사장에 '데이 설리반' 선임 한국지엠은 영업·A/S·마케팅부문 새 부사장으로 GM 미국 서부지역 쉐보레 브랜드 책임자인 데일 설리반(Dale Sullivan)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로는 ㈜와이더플래닛(WiderPlanet)의 이일섭 최고마케팅관리자(CMO·chief marketing officer)를 함께 선임했다. 데일 설리반 부사장(사진)은 지난 2000년 GM 입사해 미국 캘리포니... 한국지엠, ‘독거노인·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 전달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생필품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31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과 함께 설 명절에 필요한 식용유, 김, 참치 캔 등 다양한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 300세트를 인천연탄은행에 전날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중 일부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풍... 한국지엠, "올해 두자릿수 내수 점유율 달성 할 것" 한국지엠이 올해를 두자릿수 내수 점유율 달성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29일 한국지엠은 인천 부평 본사에서 제임스 김 사장 겸 CEO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경영 계획 공유,목표 달성 결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은 지난 해 더 넥스트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경쟁력 있는 쉐보레 신제품들을 기반으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