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온라인·모바일 두마리 토끼 잡았다 넥슨이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게임업계 1위 자리를 굳혔다. 여기다 넷마블도 모바일게임의 성공을 바탕으로 업계 2위자리에 오르는 등 모바일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다만, 모바일 대응이 늦은 엔씨소프트는 업계 3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9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게임업계, 빅3 외엔 안보인다 게임업계가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036570) 등 빅3로 고착화 되는 모양새다. 넷마블의 경우 엔씨소프트를 누르고 업계 2위 자리를 공고히 하면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반면 업계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게임사들은 생존경쟁에 내몰려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실정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일 실적 발표를 앞둔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00억원~5800억원 ... 넥슨, MMORPG '테라' 서비스 시작 넥슨은 26일 블루홀이 개발한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테라'를 즐겨온 이용자는 서비스 이관 신청을 통해 본인 캐릭터의 모든 기록과 정보 그대로 넥슨 포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이관 신청은 오는 7월25일까지 진행되며,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완료할 수 있다. 넥슨은 ‘테라’ 서비스 오픈과 함께 다양... 잘키운 게임 캐릭터, 회사 미래 책임진다 국내 게임업체들이 자사 게임 캐릭터 등 지적재산권(IP)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게임 내 캐릭터의 인지도를 강화해 향후 다양한 콘텐츠 사업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타 게임사를 대상으로 한 캐릭터 판매도 노린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업체들이 자사 게임 캐릭터 띄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임 캐릭터를 피규어로 ... 넥슨, 캐주얼 벗고 新장르 도전 넥슨이 '캐주얼 게임 명가'라는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장르의 게임 출시를 통해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내 게임 시장의 체질 개선을 도모함과 동시에 회사의 극적인 매출 확대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넥슨은 '온라인 레이싱', '횡스크롤 AOS(적진점령)', '개척형 MMORPG' 등 지금까지 국내 사용자들이 쉽게 접해보지 못한 장르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