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 철저히 준비해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5일 진웅섭 금감원장은 주례임원회의에서 이번 주택담보대출 가이드로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도권은 오는 2월1일에, 지방은 5월2일부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대... 진웅섭 "모든 금융회사,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 가입해야" "일부 금융회사가 협약가입을 하지 않으면 기업구조조정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 있다"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간부회의를 통해 모든 금융회사가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에 가입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진 원장은 "일부 금융회사가 협약에 가입하지 않으면 협약가입 금융회사의 부담이 늘어난다"며 "모든 금융...  진웅섭 금감원장 "리스크 관리 중요…건전성 검사 강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일 신년사에서 "2016년은 리스크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금융회사에 대한 건전성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올해는 글로벌 생산의 중심축을 담당했던 중국의 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작년 12월 미국의 금리인상을 기점으로 통화정책 기조가 변곡점을 지나는 과정에서 세계경제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진웅섭 "기촉법 연내 처리 불가…구조조정 실패 우려" "기업구조조저촉진법(기촉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가 어려워 보인다. 기촉법 실효되면 개별 기업별로 채권단 구성해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0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기업구조조정 관련 당부사항 전달을 위한 부행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웅섭 원장은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기업구조조... 진웅섭 금감원장 "외은지점 결산심사 폐지"…경영 자율성 제고 금융감독원이 외국계 은행의 경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은지점 결산심사를 폐지하기로 했다. 24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외은 지점의 자율성을 제고하겠다"며 추가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진웅섭 원장은 외은지점 결산심사 폐지를 언급한 후 "외국계 금융회사는 한국 금융시장을 터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