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마산만 오염퇴적물 체계적 관리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의 오염퇴적물 특성과 오염도를 조사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2016년 오염퇴적물 분포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관리해역은 해양환경의 보호와 관리를 위해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정부가 지정·관리하는 해역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돝섬과 마창대교 사이 약 7㎢ 해역, 55개 정점에 대해 실시된다. 해수부는 이번 조사를 ... 김영석 해수부 장관, 4일 해양수산환경 NGO와 첫 간담회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후 환경시민단체 대표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4일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환경운동연합, 그린피스 등 18개 비정부단체(NGO) 대표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쓰레기 및 폐기물 해양투기, 갯벌생태, 해양생물 보호, 불법어업 등을 주제로 해수부에서 2016년 해양환경정책을 설명하고, NGO의 시각... 설 연휴 연안여객선 34만명 이용 예상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약 34만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해양수산부는 이들 귀성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설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연안여객선을 비롯해 설 연휴 운항하는 모든 선반에 대해 안전운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 인명사고 예방 위해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국제여객선 인명사고 '0(제로)'를 목표로 '2016년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국제여객선은 한·중·일·러 총 22개 항로에 29척이 운항 중이다. 한~일 노선의 경우 4개 항로 11척이 운항 중이며, 한~중 16개 항로 16척, 한~러 2개 항로 2척 등이다. ◇국제여객선 항로 및 운항 현황. 자료/해양수산부 해수부는 대형인명사고 예방... 해수부, 강화 외포항서 '어선안전의 날' 합동캠페인 실시 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일 인천 강화군 외포항에서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해수부와 인천시, 강화군,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인 등 150여명은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가두 캠페인, 구명뗏목 해상시연, 화재 시 퇴선요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동...